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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주가 양극화

    • "샤넬 쌀 때 사자" 소비자 긴 줄…증시도 코로나發 '명품 쏠림'?

      명품 브랜드 샤넬이 14일부터 가격을 올렸다.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각 백화점 입구에 줄을 서 있다가 개장하자마자 샤넬로 달려가는 ‘오픈런’이 이어졌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명품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. 메리츠증권은 이 같은 현상이 코로나19 이...

      2020.05.14 17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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